1952년생인 심규열 신임본부장은 전북 완주가 고향으로 한양대 산업대학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입사한 이후 월성원자력건설소 공정관리부장, 영광원자력건설소 계측제어팀장, 본사 사업기술처 설계기술실장, 본사 사업처 신울진 1,2호기 사업관리실장, 방사성폐기물사업본부 방폐물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
심 본부장은 “설비의 안전한 운영을 통해 원전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주변지역에 대한 창조적인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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