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농협 / 김정석·신명화씨
지난 12월29일부터 <백수농협> 신입직원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는 김정석, 신명화씨.“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많지만 평소 선망의 대상이었던 농협에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입사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한 김정석, 신명화씨.
두 사람은 “업무를 잘 파악하지 못해 서툰 점이 많지만 같이 근무하는 직장동료들의 도움으로 차츰 적응해 나가고 있다”며 “첫 직장인만큼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할 것이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조합원들을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처럼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요즘처럼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에 취업한 만큼 3주간의 교육이 끝나면 빠른 시일 내에 업무를 파악해 평소 백수농협을 자주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항상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위치 : 백수농협
● 전화 : 353-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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