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청년회(회장 정종인)가 지난 9일 제26·2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이날 축하화환 대신 쌀 24포(240㎏)를 기증받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 효 사랑을 실천했다.
정종인 회장은 “선배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이어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고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뜻을 밝혔다.

정효성 면장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해 군서면이 더욱 발전해가는 살기 좋은 면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당부하며 청년회의 뜻에 따라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