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32년 농협생활 마감 조합장 출마 준비
염산농협 김남철 전무가 농협생할 32년을 끝으로 굴비골농협 조합장 출마를 위해 오는 23일 퇴임한다.김남철 전무는 1977년 법성농협(현 굴비골농협)에 입사해 영광 군남 염산농협에 근무했으며 농가소득증대 및 고객만족을 위해 찰보리 계약재배와 하·추곡 운송서비스대행,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향상, 잡곡 순회수집 등 농업·농촌에 발전과 농업인 실익을 위한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염산농협에 재직시에는 염산농협을 전국 우수농협의 반열위에 올려놓았으며 그동안의 공로로 전국업적평가 1위 달성과 친절서비스 연도대상, 총화상, 우수경영인상, 우수직원상 등 굵직굵직한 상들을 수상하는데 일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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