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청년회가 지난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창립25주년 기념식 및 제21·22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임준채 이임회장은 “1년동안 사업계획을 수립해 바쁘게 뛰었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청년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희 신임회장은 “청년회원 모두가 젊은 패기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일심 단결해 지역발전에 선봉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는 청년회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