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칠일회가 지난 17일 백악관웨딩홀에서 제7·8대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동호 이임회장은 “비록 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앞으로 칠일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재 신임회장은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점이 많은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어깨가 무겁다”며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회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건강해야 우리 칠일회를 이어갈 수 있다며 올 한해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