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농악대(단장 이평신)가 지난 1월28일 묘량면사무소에서 액막이 행사를 가졌다.
액막이 행사는 설이나 정월대보름 전후로 한해 동안 평안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전통의식이다.
묘량농악대는 2008년 제5회 읍면농악경연대회에 으뜸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회원들로 면민들의 건강과 풍년농사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