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사업안 승인 군 회장단 선출
영광군새마을회가 지난 5일 11개 읍면 협의회와 부녀회장단이 모인 가운데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결산 및 2009년 사업계획안 승인과 새 집행부를 구성하게 될 임원을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11대 지회장으로 군남면의 김영선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군 협의회장으로는 묘량면 오재룡씨, 군 부녀회장에는 영광읍 김순화씨를 선거없이 추대했다.
또 50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영광군새마을회는 2009년 중점사업으로 이주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개소와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동청의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김영선 신임회장은 새마을지도자 영광군협의회장, 염산북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군남농협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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