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읍장 황진옥)이 제90주년 3·1절을 맞이해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학산 1·2리를 태극기 달기 시범 마을로 지정하고 국기와 국기대를 지원해 96세대 전체 가구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정광섭 이장은 “노인회 어르신들의 뜻을 모아 전체 세대가 태극기를 게양해 뜻깊은 3·1절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