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선진농업기술 보급 이바지 공로

8천㎡ 규모로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등 시설원예농사를 짓고 있는 유 씨 부부는 지난 1993년 1읍면 1특품 사업으로 시설원예를 시작한후 현재까지 인천원예농협에 출하하는 등 탄탄한 판매망을 확보했으며 특히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수경재배방식을 도입하는 등 선진농업기술 보급에 이바지했다.
유성춘씨는 친환경농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부채가 거의 없는 수익성위주 농업경영과 군남한농연 회장을 비롯해 영농회장, 작목반장, 농어민후계자, 전업농회원, 농협청년부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부인 이경선씨는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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