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별 쾌적한 영광만들기운동 결의대회
읍면별 쾌적한 영광만들기운동 결의대회
  • 영광21
  • 승인 2009.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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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새마을운동 전개 손님맞이 철저히 준비
영광방문의 해와 전라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지난 2월25일 각 읍면에서는 쾌적한 영광만들기운동 결의를 다졌다.
백수읍(읍장 황진옥)은 도의원, 군의원 및 백수읍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공무원 등 주민 85여명이 참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고 이에 앞서 여자의용소방대(대장 최영숙)는 관광지 도로변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홍농읍(읍장 한행석)도 이장, 새마을지도자와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칠곡 조선소 준공과 콜센터 개소식을 앞두고 환경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대마면(면장 박선옥)에서는 이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민간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전 면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군남면(면장 최정길)은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3월중 깨끗한 마을가꾸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재활용 가능품을 집중 수집해 면민의 날 행사 등에서 군남사랑 나눔장터를 운영키로 했다.

낙월면(면장 김강혁)은 이장, 부녀회장,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 면민 모두의 참여를 통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휴양, 경관, 관광의 다양한 기대효과를 얻어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곳으로 만들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