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염산농협 사업추진 결의대회

이날 대회는 2009년 건전결산을 이루고 조합원의 실익과 복리향상을 위한 각 부서별 업무계획 및 보고회를 겸해 열렸다. 또 최근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제위기속에 농협의 현주소를 자체점검하고 더욱더 건실한 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수립과 정확하고 냉철한 분석, 한발 앞선 사업추진으로 올해 사업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국섭 조합장은 “대내ㆍ외 여러 악재로 하루하루 힘겨운 농업ㆍ농촌이지만 항상 따뜻한 미소로 조합원을 대하자”며 “비료 한포라도 더 배당해 주기위해 수익창출에 직원들 모두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염산농협 직원들은 사업추진 결의대회가 1회성 행사가 아닌 사업현장에서 실현되고 건전결산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을 담은 결의문 5개항을 채택하고 선서하며 결의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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