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신광희 정정미씨 등 우승 차지

김팔선 회장은 “이번 대회는 탁구동호인들과 더불어 탁구를 좋아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대회다”며 “참가선수들 모두가 승패를 떠나 그동안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는 1부 1위 신광희(영광클럽), 2위 조철상(영광클럽), 3위 유재혁(영광클럽), 여자부 1위 정정미(영광클럽), 2위 이미숙(영광클럽), 공동3위 김승복·신성숙(영광클럽), 2부 1위 박정양(신하병원), 2위 이주홍(영광클럽)씨 등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