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바살협 회장 이·취임 김정진씨 취임

서영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행동강령낭독과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장학금전달, 이임사, 취임사, 공로패와 인증서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임한 임홍식 회장은 “그동안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아래 장학사업을 비롯한 무료합동결혼식, 효도관광, 에너지절약, 행락질서계도, 자연보호운동, 불우이웃돕기 등의 행사를 전개했다”며 “임기동안 사업을 무리없이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600여 회원 여러분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 이날 취임한 김정진 회장은 “지금은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도약과 웅비의 기회로 바꿔 나가야 하는 매우 중대차한 시기다”며 “지혜와 헌신 그리고 열정을 바쳐 우리의 이념과 목표의 사회적 실현을 통해 바른 사회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 정신 국민운동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자발적인 주민들의 결의로 지난 1980년에 발족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전한 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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