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생명 지키는 과학 시스템이 당신을 찾아…
피부생명 지키는 과학 시스템이 당신을 찾아…
  • 박은정
  • 승인 2009.03.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업체 탐방 254 / 오휘 영광지사
경기가 어려울 때일수록 화장품을 판매가 늘어난다고 한다. 이는 남편의 사업실패, 실직 등으로 주부들의 사회활동이 늘고 생활을 책임지는 여성가장이 많아지고 있음을 대변해 주는 것이기도.

여성이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길 소망한다. 이런 여성들의 가장 필수품인 화장품을 판매하는 곳 오휘 영광지사(지사장 강연옥).
이곳은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원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아침을 상쾌하게 열고 있다. 지난해 6월, 7명의 컨설턴트로 개점해 현재 17명의 컨설턴트가 각자 고객들의 아름다움을 관리하며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판매사원으로 활동한 것이 인연이 돼 먼저 백옥생화장품 대리점을 인수해 운영하던 강연옥 대표는 오휘화장품에 관심을 갖고 지사를 새롭게 오픈했다. 오휘는 LG생활건강에서 화장품 방문판매를 시작한지 7년만에 업계 2위를 달성하는 등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의 사원들이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지사와 각자의 이익창출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이곳 오휘 영광지사는 회사의 성장에 발 맞춰 밝은 비전을 제시하며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강 대표는 “오휘는 비록 화장품 방문판매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피부를 지키는 과학시스템으로 꾸준히 우수한 제품을 출시해 갈수록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며 “회사의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최고의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큰 만족을 얻고 있다”고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오휘 영광지사는 인간의 본능적인 내면과 외면의 조화로움을 창조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고객과 만들어 가고 있다. 또 무엇보다 여성이 여성으로서 당당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며 최선을 다한 영업을 다짐하고 있다.

자유로운 활동과 충분한 대가 매력
특히 오휘 영광지사는 일반적인 직장과 다르게 억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 미혼여성을 비롯해 어린자녀를 둔 주부 등 누구나 활동이 가능하다. 또 지사의 마진보다는 컨설턴트의 이익을 늘린 회사경영방침이 활동한 만큼의 대가를 충분히 제공해 보람을 안겨주고 있다.

지사 오픈 초기부터 활동해 온 한 컨설턴트는 “화장품영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지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꼼꼼함 관리가 점점 자신감을 갖게 했다”며 “출시된 제품마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한번 사용해 본 고객이 다시 찾고 다른 소비자까지 연결해 줘 판매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영광지사는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속에 일반적인 화장품 판매사원이 아닌 사명감을 갖춘 전문여성인들의 능력을 발휘하는 알찬 터로 화장품업계의 역사를 써가고 있다.
박은정 기자 ej0950@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