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

이영자 취임회장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여성 리더쉽을 향상시켜 지적소양을 갖춘 여성지도자가 많이 배출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찬자 이임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의 슬기를 모아 영광군의 한 축으로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부인회, 주부교실, 걸스카웃트 영광군지부,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대, 옥당적십자부녀봉사회, 생활개선회, 21세기여성발전협의회, 대한어머니회, 고향생각 주부들의 모임 등 1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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