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김영옥 답동펜션 대표

아름다운 이곳에서 남편과 여생을 즐기며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방문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전달하기 위한 작업이 아직 많다. 처음 시작할 때도 그랬고 지금도 이곳에서 큰 이익을 창출한다는 욕심은 없다. 다만 찾아오는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게 편하게 머물렀다 돌아가기 위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보강에 최대한 신경을 쓰며 관광지 이미지제고에 일조하려고 한다.
고객들께서도 건물 내 모든 집기나 비품, 시설물 등을 다음 손님을 위해 내 집처럼 아끼고 소중하게 사용해 주면 감사하겠다. 더불어 행정에서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진입로 확장, 가로등 설치, 편의점 설치 등 주변시설에 관심을 기울여 주길 희망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