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한 농협으로 조합원 권익보호”
“건실한 농협으로 조합원 권익보호”
  • 영광21
  • 승인 2009.04.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군남농협 황일태 조합장 취임
군남농협이 1일 13대 황일태 조합장 취임식 및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황일태 조합장은 지난 2월27일 무투표 당선돼 앞으로 4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황 조합장은 “찰보리쌀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통해 영광군을 대표하는 품목으로서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수확철 자체수매, 잡곡 현장수매, 건조저장시설과 저온창고 등 농업기반조성시설 확충에도 힘써 양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며 “직원들의 복리증진과 책임을 다한 경영으로 건실한 농협을 만들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농협대학 경영대학원과정을 수료한 황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대의원, 전국찰보리협의회 감사, 영광군청 원예특작 농정심의의원, 농업기술센터 산학협동심의의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