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강성공)가 지난 3월26일 건축자재 수천만원 어치를 훔쳐 판 혐의로 전모(3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이모(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전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전기설비업체에서 전선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건축자재 2,500만원 상당을 화물차로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