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ha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소각작업

이번 소각작업은 가장 취약지인 저수지 둑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진화대와 직원이 매일 실시해 주민들의 개인적인 소각작업행위가 방지되고 산불을 사전 예방했다.
참가한 이장단은 “내 마을, 내 이웃이 농번기철에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농사에 임할 수 있고 산불예방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고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군남면 관계자는 “남녀의용소방대와 이장단까지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협조한 결과 올해 총 길이84㎞(38ha)의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소각작업을 실시했다”며 “산불없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