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광원전 창립 맞아 자연정화활동

제8회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휴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자 심규열 본부장을 비롯한 간부 및 직원 167명이 참여해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홍농읍 성산리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와 주택가 이면도로 대청소를 전개했으며 가마미해수욕장과 구시포해수욕장에서도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파도에 밀려온 폐어구 등을 수거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맑고 깨끗한 영광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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