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삼아 단합하자”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단합하자”
  • 영광21
  • 승인 2009.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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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영광군지부 / 정종원씨
지난 2월 (사)전국한우협회 영광군지부장에 선임돼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종원씨.
그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여러가지로 미흡한 점이 많은 저를 믿고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금 한우농가는 사료값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어 재임기간동안 지역의 한우농가를 위해 회원들의 마음과 뜻을 한데 모아 한우농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씨는 “올해 한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우량 암소개량, 사료통일 및 사양관리, 기술보급을 위한 고급육생산, 쾌적한 축사환경조성, 호밀, 수단 등 조사료 파종 면적 확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한미 FTA체결로 인해 많은 한우농가가 어려운 실정이지만 한우농가 모두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힘을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위치 : (사)전국한우협회 영광군지부
● 전화 : 351-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