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27일, 마을진입 해안도로변 봄꽃 심어

봄꽃심기에 참여한 방은영 상낙월부녀회장은 “우리 손으로 마을을 가꾸는 일을 하니 뿌듯하고 특히 마을전체가 함께 해 화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낙월면 만들기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낙월면 관계자는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면민 스스로가 삶의 터전을 함께 가꾸면서 마을에 대한 애향심과 협동심을 발휘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낙월면은 밝고 생동감 넘치는 생활환경을 가꾸기 위해 계절마다 자투리땅 등에 꽃을 심어 아름다운 낙월면을 가꾸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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