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 저렴한 가격 제공
맛있는 음식 저렴한 가격 제공
  • 영광21
  • 승인 2009.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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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 김화선, 정진민씨 부부
지난 17일부터 불갑면 녹산리에 <요나>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김화선, 정진민씨 부부.
“영광의 음식문화 발전과 지역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요나>의 문을 열게 됐다”고 개업동기를 전한 이들 부부는 “저희 <요나>는 분위기가 아늑한 것이 일품이고 청보리를 먹여 키운 한우와 칠산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꽃게 등으로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들 부부는 또 “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방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은 물론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장인들을 위한 아침식사가 가능한 이곳 요나를 방문하면 쇠고기스테이크, 불고기백반, 게장백반 등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위치 : 불갑면 녹산리
● 전화 : 353-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