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는 얼굴로 환자 맞이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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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21
  • 승인 2009.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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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종합병원 간호사 / 전차영씨
지난 2월부터 영광종합병원 3병동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전차영씨.
전 씨는 이곳에서 환자들에게 약을 투약하는 설명과 환자들의 입원 및 퇴원후 몸관리 등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고교시절부터 간호사란 직업에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했다”며 “간호사는 3교대로 근무하기 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전문직이라는 장점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건강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직업이다”고 설명했다.

“경험 많은 선배님들이 도움을 주고 있어 근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말한 전 씨는 “병원을 찾는 환자들 모두가 예전처럼 다시 건강을 되찾을 있도록 퇴원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간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르신들 모두가 진료비 걱정 말고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 건강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 위치 : 영광읍 단주리
● 전화 : 350-8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