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부(지부장 박영배) 소속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나순희)이 지난 16일 대마면 송죽2리 경로당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자유총연맹 영광군지부가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함께 펼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에는 군서면노인들을 대상으로 팥죽행사를 펼쳤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백수 한성마을 입구에 철쭉을 심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나순희 단장은 “경로당청소와 팥죽나누기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