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출신인 정영태씨가 중소기업청 제13대 차장(차관보)으로 지난 22일 임명됐다. 보라리 출신인 정 신임차장은 동신고, 전남대를 나와 기술고시 제19회 시험에 합격했다. 공진청에 입문해 이후 중기청 창업벤처국장, 기업성장지원국장, 경영지원국장,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등 주요요직을 거친 중소기업 정책통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