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6연패도 자신 있습니다”
“대회 6연패도 자신 있습니다”
  • 영광21
  • 승인 2009.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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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영광군 태권도선수단
“먼저 이번 대회 5연패를 달성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 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한 영광군 태권도 선수단(감독 임채수).
영광군 태권도선수단은 남녀 플라이급과 페더급 등 6개 체급 등에 출전해 대회 5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타 종목 선수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광군 태권도선수단 임채수 감독은 “대회 5연패를 달성하기까지는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선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선수들을 치하했다.
대회 출전 선수들은 “대회 5연패라는 대업을 이을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님의 훌륭한 지도아래 수개월 전부터 피나는 연습을 해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매 대회마다 최선을 다해 영광 태권도 발전과 명예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태권도선수단은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체전 선발전에 발탁돼 10월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맹훈련에 다시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