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위해

지원자격은 20~50세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남녀(체육학과 등 관련학과 학생 및 응급처치 가능자 우대)로서 스킨스쿠버 및 응급처치 등 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여름철 피서객 집중지역과 물놀이사고 다발지역인 가마미해수욕장, 불갑저수지 등에서 7~8월(토, 일 공휴일) 2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119구조대원들과 함께 제트스키 등 수난구조장비를 가지고 익수자구조, 응급처치, 순찰, 미아찾기 등 수상구조와 수변안전관리 활동의 보조요원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가까운 소방안전센터 및 현장대응단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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