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장배 직장·사회단체 제3회 축구대회가 30일 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법성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법성면(면장 성석남)이 주최하고 법성포축구회(회장 손광인) 주관으로 청년부와 장년부로 나눠 대회우승을 놓고 플레이를 펼친다.

초·중·고 학교연합, 해양경찰서, 면사무소·이장단, 굴비골농협, 영광군수협, 법성포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법성포청년회 등이 참가한다.
법성포축구회 손광인 회장은 “이번 대회는 관내 직장·사회단체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주민 결속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