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영광초 총동문 한마당 축제

이번 총동문 한마당 축제는 2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6일 축구, 달리기, 족구, 동문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행운권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를 주관한 제67회 한은석 회장은 환영사에서“오늘 만큼은 추억의 시절로 돌아가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선·후배간의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자”며 “보다 즐겁고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운 총동문회장은 “오늘 치러지는 총동문 한마당잔치는 단순한 승패를 가리는 체육행사가 아니고 선·후배간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화합잔치다”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잠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동심으로 돌아가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고 뜻깊은 귀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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