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담아 맛있는 반찬 전달
어머니의 마음담아 맛있는 반찬 전달
  • 영광21
  • 승인 2009.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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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정 / 정금숙씨
지난 11일부터 영광읍 군보건소 부근 옛에이마트 맞은편에 반찬점문점 <수락정>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정금숙씨.

“예전부터 반찬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 <수락정>의 문을 열게 됐다”고 개업동기를 전한 정씨는 “저희 가게에서는 우리 식구들이 먹는 음식이기에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으며 젓갈류, 장아찌, 마른반찬 등과 직접 담근 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주문에 맞춰 다양한 반찬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저희 <수락정>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청결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어머니의 손맛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고객들에게 내 집에서 만든 반찬 맛처럼 잘 먹었다는 소리를 듣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곳 <수락정>을 방문하면 맛있는 김치와 각종 마른반찬 등의 반찬을 맛볼 수 있다.

● 위치 : 영광읍 옛에이마트 맞은편
● 전화 : 010-3613-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