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영광읍민의 날 화합과 우의 나눠

2만2,000여 읍민화합과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영광읍(읍장 서택진)이 주최하고 영광읍번영회(김용팔)가 주관해 한국음악공연, 기념식,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근검절약 정신으로 3남매를 올바르게 성장을 시키는 등 한국의 어머니상을 보여준 도동리 이정옥(58)씨가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했다. 또 제11회 영광읍민의 날 행사를 주관해 읍민화합에 기여한 최동원, 성재수씨와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김혜진씨가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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