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동호인 / 이송연씨

이 씨는 취미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친구들과 처음 접했던 것이 인연이 돼 지난 2000년부터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
이송연씨는 “골프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며 티샷을 해서 공을 저 멀리 보냈을 때의 느끼는 기분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골프는 대인관계가 원활해지며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말끔히 해소돼 삶의 활력이 돼버렸다”고 표현했다.
이 씨는 평일에는 하루 일과가 끝난 시간인 저녁시간을 이용해 인근에 있는 골프연습장에서 티샷연습을 하고 있다.
또 비교적 시간이 여유로운 주말시간에는 틈나는 데로 필드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통해 실력을 쌓고 있다.
“골프는 건강도 챙기며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 최고입니다”라고 말하는 이 씨는 “골프동호인 활성화는 물론 여건이 될 때까지 꾸준히 운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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