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친절로 고객 맞이”
“한결같은 친절로 고객 맞이”
  • 박은정
  • 승인 2009.05.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현숙 한솔유통 BYC 점장
전주에서 생활하다 회사에서 오픈한 매장을 따라와 영광주민을 5년째 만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지만 지난해부터는 고정적인 고객의 방문이 줄어 경제 한파를 체감할 수 있다.

간혹 고객들은 정상가보다 낮게 판매하는 제품이라 상품에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사기도 한다.
가격대별로 제품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상품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의 취향과 경제적 수준에 맞는 제품을 구비해 놓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저희 매장은 고객이 와서 원하는 제품을 맘껏 둘러보고 구입하면 된다.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한결같이 대하려고 노력하지만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키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본다.

지금까지 부족함이 있었다면 너그러운 이해를 바라며 직원들과 주민 여러분을 더욱 정성껏 모실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