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통미덕 일깨우는 효사랑 실천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경로잔치는 홍농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0여명과 영광원자력봉사대, 홍농여성자원봉사대, 원전사택부녀회 등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결연어르신 교통편의를 위한 차량봉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점심식사 대접, 농악대와 함께 하는 춤 한판 등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과 기쁨을 드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영광원자력본부 심규열 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변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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