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6일 개원함에 따라 근무하고 있는 영광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윤석태 씨.
윤 씨는 “<드림스타트센터>는 한부모, 조손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에 맞도록 기관과 연결해 보건,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차상위층가정 등 취약계층 0~12세 아동과 임산부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활동 하고 있다”며 “아동과 가족의 생활안정, 삶의 질 개선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동의 신체, 정서적 발달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윤 씨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아 모두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위치 : 옛 해양수산사무소
● 전화 : 350-5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