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영광읍 터미널 먹자골목에 위치한 <24시사철탕>을 운영하고 있는 이춘생씨.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중 고향으로 내려와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운영하며 형님과 <24시사철탕>을 오픈하게 됐다”고 개업동기를 밝힌 이 씨는 “저희 <24시사철탕>은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해 맛이 깔끔하고 개운하다”며 “특히 여러가지 한약재를 사용해 노린내가 나지 않고 24시간 동안 운영되며 모든 메뉴가 포장배달 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랜 주방장 경력을 바탕으로 맛있고 영양가득한 보양식을 만들어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몸에 좋은 한약재만을 먹인 한방삼계탕, 뚝배기매운탕, 오리탕, 보신탕, 수육 등이 준비된 이곳 <24시사철탕>을 방문해 영양이 듬뿍 담긴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 위치 : 영광읍 터미널 먹자골목
● 전화 : 352-6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