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노인대학(학장 이한섭)이 지난 13일 학생 45여명이 참석해 <영광군 문화유적지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관내 관광명소인 불갑사,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한국수력 원자력발전소,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등을 견학했다. 어르신들은 문화유적지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였으며 간식과 오찬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한섭 학장은 “이번 문화유적지 견학을 통해 학생들 간의 유대강화와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