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위안공연 풍성 면민화합 기대
낙월면(면장 김강혁)이 제8회 낙월면민의 날 및 면민한마음 큰잔치를 오는 6월1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주민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면민한마음 큰잔치가 사물놀이, 민요·난타공연, 행운권추첨 등으로 열리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기념식에서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 지내는 어머니를 온갖 정성으로 돌본 상낙월 대동선(49)씨가 효행상을 수상한다. 또 농사일을 하면서 부모봉양과 4남2녀의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신기리 강금순(75)씨가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한다.
더불어 매년 독거노인 동절기 땔감제공, 가스공급사업 등 주민의 손발이 돼 주고 있는 강성재 안마청년회장과 투철한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송이리 박영삼씨가 지역사회봉사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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