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운송서비스 지원체계 호응 ‘커’ 염산농협(조합장 이국섭)이 지난 5월29일부터 2009년도 찰보리 계약재배 물량 첫 수매를 실시했다. 찰보리 계약재배는 정부의 보리수매 면적감소에 따른 소득보전차원에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염산농협은 출하운송서비스 지원체계를 갖춰 생산에서 수매까지의 과정을 원활하게 처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국섭 조합장은 “경제사정 악화로 하루하루 힘겨운 농업ㆍ농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