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군서면 도로변 꽃길 조성 군서면(면장 정효성)이 지난 5월29일 관내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꽃길조성은 도로변에 방치된 자투리땅을 활용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심어진 꽃은 선명한 노란색과 주황색의 메리골드 1만여본이며 군서면 진입로 2㎞에 걸쳐 도로 모양에 따라 입체적으로 심어졌다. 군서면 관계자는 “여름에 영광을 찾는 관광객들이 꽃길을 통해 시각적으로 상쾌한 느낌과 시골의 정겨움을 가득 안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