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렬 / 영광모터사 대표

가진 기술로 만족스러운 시공과 수리를 해 드리려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어르신들의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다.
특히 농촌의 아들로서 찾아오는 고객 모두를 내 부모형제를 대한다는 마음으로 성심껏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를 도와 잔심부름을 해 주는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도 크고 보잘 것 없는 가게를 변함없이 찾아주는 어르신들에게도 늘 고마운 마음뿐이다.
30℃를 윗도는 초여름이 시작됐다. 점점 팍팍해지는 농촌현실이지만 시작된 한해농사를 잘 마무리해 부디 올해 풍년농사를 이루길 희망한다.
저도 미력하나마 농촌을 일구는데 일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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