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전염병예방 일제방역소독 실시

또 군서면은 이에앞서 방치돼 있는 휴경지를 활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3일부터 2일간 군서면 보라리에 위치한 휴경지 3,305㎡에 전 직원이 참여해 고구마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9월 수확해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관악구청에서 실시하는 농산물직판 행사 기간 중 향우들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군서면 관계자는 “고구마심기 사업은 휴경지를 활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해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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