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농촌일손돕기로 희망 심어줘

이번 활동에는 읍사무소 직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길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매립된 폐품 등 40여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영광읍은 군청 스포츠산업과(과장 이정규)와 영광읍 송림2리 이정노(70)씨의 양파 수확을 도왔다.
서택진 읍장은 “고령자나,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환자 등 영농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 실시해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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