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농촌일손돕기로 면민화합 묘량면(면장 이현춘)이 고령화 이농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 참여자들은 부인 간병과 농사일로 어려움이 있는 강태정(68)씨의 1,000여평의 양파밭에서 수확작업을 도왔다. 묘량면 관계자는 “체험을 통해 주민과의 유대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