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마을 에어컨 기증 ‘훈훈’

이번 실시된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사랑운동 실천 일환으로 2005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불갑면 순용리 오룡마을 이영섭씨 양파재배단지 3,300㎡에서 임직원 등 30여명이 양파수확작업을 도와 적기수확에 큰 보탬을 줬다.
대한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노인위안잔치와 마을회관 장판과 벽지를 깨끗이 교체해 주는 등 오룡마을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매년 영농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오룡마을에서 생산해 영광농협에서 가공한 굴비골진상미와 영광태양초 고춧가루 등 농산물 판매는 물론 홍보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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