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광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

이날 1부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시상 및 공로패 전달, 봉사금전달, 이임사,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행사는 만찬 시간이 제공됐다.
이날은 정홍철 회장이 이임하고 이달우 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정홍철 이임회장은 “큰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39년 전통의 영광라이온스클럽이 활기찬 봉사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화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달우 신임회장은 “참된 봉사, 행복해 하는 봉사를 슬로건으로 가슴으로 하는 봉사를 실천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봉사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다해 뿌려놓은 봉사의 씨앗이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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