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굴비 자존심 이어나간다”
“영광굴비 자존심 이어나간다”
  • 영광21
  • 승인 2009.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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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마을 / 한기환·박복순씨 부부
지난 12일 법성면 굴비로에 <굴비마을>을 오픈해 운영중인 한기환·박복순씨 부부.
“그동안 은혜를 베풀어 주신 많은 선·후배님들과 고객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영광굴비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기 위해 새단장 오픈하게 됐다”고 개업동기를 설명한 한기환·박복순씨 부부.

부부는 “저희 굴비마을은 순수 국내산 굴비를 취급하며 마른굴비, 고추장굴비, 통보리굴비, 진공굴비 등을 직접 소금간을 하였기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인터넷 주문판매는 물론 택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또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친절을 베풀 며 그동안 쌓아왔던 영광굴비의 명맥 유지와 자존심을 이어나가는 굴비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위치 : 법성면 굴비로
● 전화 : 356-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