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교’
‘순 교’
  • 영광21
  • 승인 2009.06.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화로 보는 세상 189 / 김태균 목사 <염산>
코레일이 염산기독교순교지, 전남 서해안지역의 기독교성지와 관광지 등을 둘러보는 기독교성지순례 탐방열차를 운행하게 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지역을 홍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김태균 목사.

김태균 목사는 “이 사업은 관광객들에게 영광을 알리고 기독교인들에게는 기독교의 역사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영광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소문을 듣고 방문하고 있어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태균 목사는 “지역을 찾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새로운 모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사업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손 검지를 맞닿게 한 다음 오른쪽 귀에 갖다 댄 다음 다시 양손 엄지를 치켜세워 좌우로 반복해 움직이는 ‘순교’라는 수화를 표현했다. 수화지도 임혜숙<수화통역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