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보는 세상 189 / 김태균 목사 <염산>

김태균 목사는 “이 사업은 관광객들에게 영광을 알리고 기독교인들에게는 기독교의 역사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영광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소문을 듣고 방문하고 있어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태균 목사는 “지역을 찾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새로운 모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사업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손 검지를 맞닿게 한 다음 오른쪽 귀에 갖다 댄 다음 다시 양손 엄지를 치켜세워 좌우로 반복해 움직이는 ‘순교’라는 수화를 표현했다. 수화지도 임혜숙<수화통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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